이번에 기존 Express기반 프로젝트를 NestJS로 마이그레이션하면서, Monorepo 구조로 서비스를 재정비하고 있었다. 서비스가 여러 컨테이너로 나뉘어 있다 보니, 매번 수동으로 docker build -> tag -> push 과정을 반복해야 했다. 그러다 이 폴더, 저 폴더 오가며 수동 배포하는 시간이 너무나 비효율적으로 느껴졌다. 사실 이전에 자동화하고 싶기도 했지만 러닝커브가 있을 거란 생각에 망설인 점도 있었다. 그러던 중, Github Actions를 활용해 해당 과정을 자동화한 케이스를 발견했고, 직접 테스트해본 결과 예상보다 훨씬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이전에 비해 훨씬 편해졌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하게 되었..